[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광주제2순환도로 송암영업소에서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광주순환도로투자㈜ 공동 주최로 개정된 음주운전 기준 안내 및 안전운전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김영철 광주 남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소량의 술도 신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뿐 아니라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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