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하고 반도체 수출 부진이 계속되면서 한국 수출이 8개월 연속 하락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9년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통관 기준)은 461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1.0% 감소했다.

지난해 12월(-1.2%), 지난 1월(-5.8%), 2월(-11.1%), 3월(-8.2), 4월(-2.1%), 5월(-9.5%), 6월(-13.5%)에 이어 8개월 연속 감소세다.


지난달 수입액은 437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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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는 24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90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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