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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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내린 비로 경기 광주에서 석축 추가 붕괴 우려로 14명(9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 경기 가평·안산, 전북 정읍·순창 등 총 주택 6가구가 일시적으로 침수됐다가 배수 작업을 마쳤고, 전북과 충북, 충남 지역에서는 농경지 123.3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 39개 동이 물에 잠겼고 전남 곡성에서는 차량 침수피해도 있었다.

서울 강남, 인천, 경기 광주, 강원 횡성 등에서는 갑자기 내린 비에 주택 석축이나 담장 등이 무너졌다는 피해 신고도 4건 접수됐다.


서울 청계천에서는 이달 26일 오후 4시부터 황학교 부근 일부 구간의 출입이 통제됐다. 북한산 등 국립공원 2곳의 탐방로 111곳의 출입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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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집계된 총 강수량은 인천 257.5㎜, 경기 포천 186.5㎜, 서울 179.5㎜, 김포 173.5㎜, 강원 횡성 154.5㎜ 등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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