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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내달 20일부터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시작

최종수정 2019.07.26 16:28 기사입력 2019.07.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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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내달 20일부터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시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내달 20일부터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갈치낚시 영업이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목포 갈치낚시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낭만항구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는 색다른 묘미가 있어 매년 많은 체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는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업이 금지된 구역이지만 목포시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목포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달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113일간 한시적으로 낚시 영업이 가능토록 허가를 받았다.


시는 갈치낚시를 이용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관광객에게 낚시라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갈치낚시 영업 신청을 신청받은 결과 총 70척이 영업 어선으로 등록했다.


시는 26일까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한국 해양교통안전공단, 서해어업관리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영업 어선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했으며, 앞으로 영업 기간에도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및 해양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장비 비치 ▲화장실 비치 ▲항해용 레이더 등 야간운항 장비 ▲신고확인증 및 승객 준수사항 게시, 승객명부 비치 여부 등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안전뿐만 아니라 불친절, 바가지요금 등 불편 해소를 위해 영업 종사자들과 지속해서 협의해 낚시 관광객들께서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올가을에는 목포에서 색다른 재미가 있는 갈치낚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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