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중대형사 '발돋움'…자기자본 1조원대 진입한다
최대주주 한화자산운용으로 변경…금융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 기대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6,910 전일대비 430 등락률 -5.86% 거래량 4,376,664 전일가 7,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이 자기자본 1조원대의 중대형사가 될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최대주주가 기존 한화첨단소재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변경된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전인 24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대주주 변경이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한화투자증권이 2월26일 공시한 유상증자도 마무리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한화자산운용이 참여하는 제3자배정 방식이다. 증자 규모는 1000억원, 신주발행가액은 2375원이다. 상장은 다음 달 12일로 예정됐다.
이를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자기자본 1조원대로 진입하게 된다. 중대형사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확충한 자본은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사업 투자에 사용한다. IB본부는 채무보증 및 여력 확대를 통해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트레이딩 본부는 상품 운용 확대 및 다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WM본부는 신용공여 확대와 본사 협업상품 판매 증가 등 영업 시너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디지털 분야 신사업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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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는 "이번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1조원대의 중대형사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융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로 단순 자본 확대 이상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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