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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픈…'판매대행 수수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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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삼성카드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량번호만으로도 시세를 조회할 수 있으며, 판매대행 수수료 등도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삼성카드는 올해 초 출시한 '내 차 시세 조회'에 이어, 조회한 중고차 가격으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판매가격과 판매방식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먼저 삼성카드의 '내 차 시세 조회'를이용해 차량번호만으로 차량의 시세를 알아 볼 수 있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원할 경우 판매 희망 가격을 정하면 된다.

삼성카드는 "판매과정은 대행업체가 처리하기 때문에 고객은 중고차 딜러와 직접 협상할 필요가 없으며, 판매대행 수수료도 없다"고 설명했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삼성카드와 다이렉트 오토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 런칭 3주년을 기념해 7월말까지 한도 조회시 경품 증정, 할부 이용시 최대 30만원 캐시백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기반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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