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탤런트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2(이하 연애의 맛 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야구 경기 시구, 시타자로 선 자리에서 연애 사실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자가 “두 분, ‘실제 커플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다”라며 “가상 연인인가, 실제 연인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오창석은 “얼마 전부터 실제로 만나게 됐다”라고 고백해 관중들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오창석은 이채은을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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