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11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세계수영대회기간 동안 경기시설에 배치된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대회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숙박시설에 배치된 근무자들에게 인명대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초기 진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영돈 서부소방서장은 “수영대회 기간 중 현장에 배치되는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도 교육과 철저한 대비로 광주시가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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