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중공업 은 파나마 지역 선주와 1467억원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8%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3월31일까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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