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신세계百 부산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

신세계백화점부산 센텀시티 내 까사미아 팝업스토어 모습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까사미아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기 아이템부터 올해 상반기 출시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라메종은 지난 3월 까사미아가 론칭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가구 컬렉션이다. 서울 압구정 라메종 전문관에서만 선보이고 있는라메종 컬렉션을 부산 지역에 처음 소개한다.

까사미아 베스트셀러인 '헤링본' 시리즈와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레이배런과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쿠나' 4인 소파 등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 팝업스토어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00만원·2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라메종 '리코' 테이블 조명,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라메종 '모닉' 테이블 조명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산에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지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팝업스토어에 이어 내달 센텀시티에 정식 매장을 오픈해 부산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