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29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후 8번째이며 지난 4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회담 이후 80일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경 전용기 편으로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청와대로 이동해 문 대통령과 5분여간 사전 환담을 한 뒤 친교 만찬에 참석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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