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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 혹한, 모스크바에 폭염, 예측 힘든 기상이변을 막아라"…영화 '지오스톰' 다시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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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오스톰' / 사진 = 영화 포스터

영화 '지오스톰' / 사진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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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자연재해를 다룬 영화 ‘지오스톰’이 시청자들로부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9일 오후 영화 채널 OCN에서 방송된 영화 ‘지오스톰’은 2017년 10월19일 개봉한 액션·스릴러·SF장르의 미국 영화다.

이 영화는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속출하는 자연재해를 다룬 영화다.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막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는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에서 쓰나미가 발생했고 홍콩에서는 용암이 분출됐다. 또 리우에는 혹한이 몰아쳤으며 모스크바에는 폭염이 발생한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나게 되고 제이크와 맥스 형제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지구의 위기를 막으려 한다.


이 영화는 ‘배드 사마리안’의 감독이기도 한 딘 데블린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영화에는 제라드 버틀러(제이크 역). 짐 스터게스(맥스 역), 애비 코니쉬(사라 역), 에드 해리스(레너드 역), 앤디 가르시아(앤드류 팔마 역), 탈리타 베이트먼(한나 역), 로버트 시한(던컨 역), 메어 위닝햄(제닝스 박사 역) 등이 출연한다.


영화 ‘지오스톰’은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으로 관람객에게 8.11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5.50점, 네티즌에게 7.43점의 평점을 받았다.

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소재가 신선했다”, “긴장감이 있고 반전도 있어서 볼만한 영화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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