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공터' 성남 제1산단 시민공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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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 신흥동 '성남 제1산업단지'에 시민 공원이 들어선다.


성남시는 수정구 신흥동 성남 제1산업단지(1974~2004년) 부지 4만6615㎡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다음 달 1일 기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성남 제1산업단지는 2004년 30여 공장이 이전했지만 15년째 공터로 남아 있다.


시는 이 곳에 총 4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외 공연장 ▲연결 육교 ▲소단 폭포 ▲다목적 광장 ▲오감체험 숲 놀이터 등을 조성한다.

시는 이 곳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32㎡ 규모의 시립박물관 교육동도 건립한다. 시는 이 곳을 제1산업단지공단의 역사와 시민 애환, 도시개발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기록과 유물자료를 전시하고, 교육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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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제1공단 부지는 역사와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나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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