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사랑하는 연인끼리 달콤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알려진 ‘키스데이’를 맞아 기념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스데이’ 관련 게시글이 이어졌다. 커뮤니티에는 “오늘은 키스데이”, “키스데이인데 연인이 없네”, “애인 있는 사람들만 좋은 날이다” 등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키스데이’는 각자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연인끼리 키스를 나누는 날로 알려져 있으나 공식적인 유래는 분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1990년대부터 유행한 ‘○○데이’ 행사는 매달 14일마다 진행된다. 1월은 다이어리데이, 2월 밸런타인, 3월 화이트데이, 4월 블랙데이, 5월 로즈데이, 6월 키스데이, 7월 실버데이, 8월 그린데이, 9월 포토데이, 10월 와인데이, 11월 쿠키데이, 12월 허그데이 등이다.
한편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6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키스데이에 키스를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78.9%)이 선정됐다.
박보검(8.6%)은 강다니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공유(6.3%)는 3위, 박서준(3.3%)은 4위에 자리하며 뒤를 이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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