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임직원들, 기부캠페인으로 취약계층에 846만원 전달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근로복지공단 임직원들이 기부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해 다짐 실천과 연계한 기부캠페인을 진행하며 조성한 846만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일 전달했다.
'작심 3일? 실천 100일! 1+1 기부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새해다짐 실천일수에 임직원이 1일 100원씩 적립하고 동일한 금액만큼 공단의 사회봉사단 기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월16일부터 4월25일까지 100일간 진행된 이번 기부캠페인에는 총 507명의 공단 임직원이 참여해 423만원의 개인기부금을 모금했고 최종적으로 846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돌봐줄 가족 없이 홀로 암 투병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78세, 남) 등 공단 직원이 업무과정에서 알게 된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하반기 2차 1+1 기부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하는 나눔리더스클럽(울산지역 제3호)도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최초로 가입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이란 단체가 3년 이내 10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하는 기부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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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우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새해다짐과 연계한 기부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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