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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GMO없는 지역 만들기 나섰다…조례 제정키로

최종수정 2019.06.10 14:28 기사입력 2019.06.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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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GMO없는 지역 만들기 나섰다…조례 제정키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이 GMO(유전자변형농산물)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서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일 오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창군민과 국내 GMO 관련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 유전자변형농산물(GMO)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고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재배 금지 및 가공·유통·소비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얻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유전학은 물론, 농업, 생태, 자치법률 전문가들은 고창군 유전자변형농산물(GMO)조례 추진에 대한 각각의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전남 나주시와 광주시 북구가 학교급식 등에 GMO공급을 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해 운영 중이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2월 ‘토종농산물 보존·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에 힘써오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조례 제정을 진행했다”며 “농업의 가치사슬을 확대하고 모두의 기대와 열망에 부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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