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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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호주와의 평가전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 FC)을 출전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호주 축구대표팀과의 A매치에 나선다.

벤투 감독은 전날(6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출전 여부나 포지션에 대한 부분은 7일 확정 지을 것"이라며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발탁해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능력이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을 이번 경기에 출전시키는 것이 '혹사'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손흥민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잘 마쳤고 호주전에 충분히 나설 수 있는 몸 상태"라며 "여태 잘해왔는데 지금이라고 못 뛸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풀타임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 4일 오후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고 5일부터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손흥민은 "(혹사는) 매 시즌마다 따라다니는 말"이라며 "오히려 바쁘게 지내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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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어떠한 부상도 없고 컨디션도 좋다"며 "이번 6월 A매치 호주전과 이란전 경기를 잘 치르면 당분간 푹 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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