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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5억 이상"…공덕 SK리더스뷰 1가구 풀려 수요자들 관심

최종수정 2019.05.14 16:06 기사입력 2019.05.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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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공덕 SK리더스뷰’.

서울 마포구 ‘공덕 SK리더스뷰’.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공덕 SK리더스뷰가 2017년 분양가로 1가구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이른바 '로또'를 잡기 위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4일 SK건설은 2017년 8월 분양해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공덕 SK리더스뷰의 계약 취소가구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잔여가구는 102동 903호 97㎡A타입으로 발코니 확장비 1300만원, 시스템 에어컨 676만원, 중문 134만원을 포함해 분양가는 총 8억8240만원이다. 분양 당시 97㎡A타입의 평균 경쟁률은 16.96대1이었다.


분양업계에서는 이 아파트를 분양 받게 되면 5억원에서 6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공덕 SK리더스뷰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 공덕 3차' 전용면적 84.98㎡는 지난 3월 11억40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달에는 전용 59.97㎡가 9억3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여의도와 광화문 접근성이 좋은 공덕은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라며 "당첨되면 시세차익이 6억원 안팎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현뉴타운 마포로6구역에 재건축되는 공덕 SK 리더스뷰는 지하 5층~지상 29층, 5개동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이중 25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82가구 ▲97㎡ 47가구 ▲115㎡ 2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설 아현뉴타운은 북아현뉴타운과 함께 마포구 재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공덕 SK리더스뷰 계약 취소세대 입주자 모집은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지며 15일 공개추첨으로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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