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관영, 이인영 與 신임 원내대표에…"한국당 설득해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바른미래당, 화합과 자강에 매진할 것"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혀, 극심한 내분은 봉합되었다. 바른미래당은 오는 15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할 예정이다./윤동주 기자 doso7@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혀, 극심한 내분은 봉합되었다. 바른미래당은 오는 15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할 예정이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9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향해 “선거제 개편 등이 합의로 처리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을 설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한국당이 국회를 떠나 있고 여야의 해묵은 갈등은 여전해 국회가 어지러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제 한국당이 주장했던 것처럼 선거제 개편과 개헌논의를 병행해야 하고 그래야 한국당이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이라며 "개헌과 선거제 개편이라는 정치개혁을 동시에 이끌 수 있도록 여당 원내대표가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 결과에 대해서는 "그간의 갈등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앞으로 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결의한 것으로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모든 의원들이 창당 정신에 입각해 당의 화합과 자강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