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완봉승’ 류현진, 평균자책점 2.03… 메이저리그 전체 5위 진입

최종수정 2019.05.08 16:15 기사입력 2019.05.08 16:15

댓글쓰기

LA 다저스의 류현진/사진=연합뉴스

LA 다저스의 류현진/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메이저리그(MLB) 전체 평균자책점 순위 5위에 진입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완봉 역투했다. 팀 타선이 초반부터 불을 뿜으면서 다저스는 9-0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역투로 류현진은 시즌 4승 달성에 성공했다.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친 류현진은 빅리그 데뷔 시즌 첫 완봉승을 거둔 이후 2170일 만에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성적은 4승 1패 평균자책점 2.03이 됐다.


경기 전까지 35⅓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던 류현진은 이번 경기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2.03까지 낮췄다. 이는 다저스 팀 내 최고 성적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5위 기록이다.


리그 평균자책점은 타일러 글래스나우(탬파베이)가 1.47로 전체 1위, 크리스 패덱(샌디에이고)이 1.55로 리그 2위다. 잭 데이비스(밀워키·1.56)와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1.97)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각각 3,4위를 달리고 있다. 류현진은 현재 5위로 이들의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5월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2013년 5월 6일에는 3.71, 2014년 5월 22일에는 3.00, 지난해 5월 3일에는 2.12였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