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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파자마,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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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파자마,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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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컬래버레이션 장인' 휠라가 인기 웹툰과 역대급 협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는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만든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이달 9일 출시한다. 단독 협업은 처음이다.

유미의 세포들은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연재되며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2015년 4월1일 연재 시작 이후 주요 포털 웹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는 지난 2일 휠라 언더웨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공개돼 화제가 됐다. 인기 유튜브 채널 '이수티븨'의 주인공 이수가 웹툰 속 세포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휠라와 유미의 세포들의 협업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커플 파자마, 투피스 파자마, 파자마 바지, 원피스, 티셔츠, 번들팬티 등으로 출시된다. 제품 곳곳에서 웹툰 주인공 유미와 각종 세포 등 캐릭터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플 파자마는 분홍색과 하늘색 줄무늬 배경에 웹툰 속 세포 캐릭터가 프린트돼 있는 면 제품이다. 포켓과 버튼 디테일로 실용성을 가미했으며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원한다면 네이비 깅엄체크 파자마 바지에 세수 세포, 응큼 세포가 새겨진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성용 투피스 파자마는 얇고 시원한 소재에 민소매 및 반바지 세트로 시원하면서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멜란지 그레이 컬러의 면 원피스는 편안한 이지웨어로 입기에 좋다. 더불어 귀여운 디자인으로 기분까지 좋아질 여성용 번들 팬티를 선보인다. 번들 팬티는 핑크, 스카이블루 등 솜사탕을 떠올리게 만드는 소프트 컬러와 일상생활에서 무난히 입을 수 있는 네이비로 구성됐다. 2종씩 별도의 전용 패키지 박스에 담아 판매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장욕을 자극하는 특별한 굿즈를 증정한다. 컬래버레이션 제품 구입 시 휠라 리니어 로고와 웹툰 속 프라임 세포인 사랑 세포를 비롯해 출출, 응큼, 세수, 패션 세포 캐릭터가 인쇄된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투피스 파자마를 구매하면 세수 세포가 떠오르는 분홍색 세안 밴드를, 커플 파자마에는 다양한 수납과 여행용으로도 유용한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또한 컬렉션 제품에는 유미의 세포들과의 협업을 인증하는 전용 택을 부착해 특별함을 가미했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런칭에 맞춰 웹툰 속 유미, 바비가 실제로 등장한 듯한 화보까지 공개, 팬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휠라 언더웨어와 유미의 세포들 콜라보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휠라 언더웨어 일부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약 1만9000~4만9000원 사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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