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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우리동네 청춘버스킹’ 5개월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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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수 웅천에서 열린 우리동네 청춘버스킹 모습

지난해 여수 웅천에서 열린 우리동네 청춘버스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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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전남 여수 신도심 거리문화공연인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이 5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여수시는 오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여서동, 웅천, 선소, 소호동 일원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는 공연 장소를 지역별 특색에 맞춰 5개 구역으로 나눴다.


여문문화의 거리 1, 2는 청년존과 7080존, 웅천상가는 패밀리존, 선소공원은 오디션존, 소호동동다리는 연인존으로 구분된다.

청년존에서는 청소년 댄스, 밴드공연 등이 열리고, 7080존은 밴드, 통기타 공연 등이 펼쳐진다.


패밀리존은 마술, 어쿠스틱 공연, 오디션존은 지역 버스커 오디션 공연, 연인존은 색소폰, 어쿠스틱 공연 등이 진행된다.


여수시는 11일 오후 7시30분 여문문화의 거리에서 청춘버스킹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에는 싱어송라이터 윤정현, 조하, 밴드 해상화, 댄스팀 포커즌, 해인밴드 등이 축하공연을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은 해를 거듭할수록 관람객이 늘고 문화예술 인재 발굴·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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