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5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했던 러시아 국영 아예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 100' 기종 여객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회항을 요청, 비상착륙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러시아 조사 당국은 2명의 아이를 포함해 총 4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기에는 당초 78명이 탑승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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