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립 진도자연휴양림과 진도군,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처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진도 자연휴양림 앞바다 해양쓰레기 90여 톤 수거

국립 진도자연휴양림과 진도군,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처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일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진도자연휴양림 앞바다)에서 지자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국립 진도자연휴양림은 올해 정부 혁신의 역점과제인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확대를 위해 진도군과 협력해 총 9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국립 진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지속해서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지속할 수 있는 해양자원을 보존하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립 진도자연휴양림과 진도군은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분기별로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