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지정안 통과…의회 쿠데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30만명을 돌파했다./윤동주 기자 doso7@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30만명을 돌파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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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이제는 국민을 위한 정의의 횃불을 들자”며 “독재 세력들이 든 독재 촛불에 맞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횃불을 높이 들자”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들은 패스트트랙 지정안을 통과시켰고 의회 쿠데타에 성공했다“면서 ”문재인 세력들은 독재를 위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고 의회민주주의의 길을 파괴시키고 좌파독재의 길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국 촛불은 국민을 위한 촛불이 아니었다”며 “문재인 정권은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을 지키라는 촛불정신을 날치기하고 강탈하고 독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정부를 불태우고, 사법부를 불태우고, 입법부를 불태웠다“며 ”폭력을 위한, 야합을 위한, 독재를 위한 촛불이었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활활활 타오르는 불빛으로, 분노로, 저항으로 투쟁하자"며 "그 타오름은 여의도를 밝히고, 광화문을 밝히고, 자유민주주의를 밝히고, 헌법을 밝히고, 경제를 밝히고, 민생을 밝히고, 희망을 밝히고, 대한민국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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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5천만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좌파독재에 맞서 저를 하얗게 불태우겠다"며 “저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고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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