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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흑자 내는 축제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한 달 앞으로

최종수정 2019.04.07 20:17 기사입력 2019.04.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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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흑자 내는 축제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한 달 앞으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국의 지역축제 중 최고의 흑자를 내는 인기 축제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내달 개최된다.


7일 곡성군에 따르면 한 해 개최되는 지역축제는 472건으로 이중 흑자를 내고 있는 축제는 4곳이다.


지난 달 31일 행정안전부의 결산에 따르면 가장 높은 흑자액을 기록한 축제는 곡성군의 ‘곡성세계장미축제’로 4억 14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방문객은 지난해 26만 9773명으로 지난 2017년 24만 5118명보다 많았다.


곡성군은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를 1달여 앞둔 곡성에서는 5월의 찬란한 금빛 장미축제를 위해 많은 사람들의 이마에서 구슬땀이 한창이다.

곡성군은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섬진강기차마을의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2011년 기차마을 내에 1004 장미공원을 개장했다.

전국 최고 흑자 내는 축제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한 달 앞으로


‘1004 장미공원’이라는 이름은 ‘천사’들의 정원이라는 뜻과 1004종의 다양한 장미가 식재됐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5월 장미축제 기간 중의 1004 장미공원은 붉은 장미에서부터 연분홍, 푸른 장미까지 그야말로 색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부터는 장미 축제의 이미지에 파격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내달 중순께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되는 타 장미축제와 차별화를 확연히 하고자 행사 주제를 기존 ‘향기, 사랑, 꿈’에서 ‘골든 로즈 페스티벌’로 변경했다.


행사 프로그램도 ‘로즈 컬러런’, ‘갬성파뤼 청춘남녀 연인만들기’ 등으로 훨씬 젊어졌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 장미축제는 곡성을 처음 찾는 관광객에게는 놀라움을, 재방문하는 곡성 매니아에게는 감동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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