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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사회적경제 스쿨 '우리가 바꾸는 세상' 진행

최종수정 2019.03.28 08:18 기사입력 2019.03.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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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가회동 한옥협동조합에서 청소년 30여 명 대상으로 진행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30일 사회적경제기업과 청소년을 연계한 사회적경제 스쿨 '우리가 바꾸는 세상' 을 진행한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 사회적경제 예비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스쿨을 마련했다.


제1회 우리가 바꾸는 세상은 지역내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 30일 오전 10시 한옥협동조합(종로구 북촌로12길 20-6)에서 ‘사회적경제와 우리 전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 수업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론 수업의 세부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기본 개념과 사례 ▲한옥협동조합과 북촌 한옥마을 소개 ▲한옥 건축 용어 안내 등이다.

종로구, 사회적경제 스쿨 '우리가 바꾸는 세상' 진행


청소년들은 이론 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직업으로서 관련 분야를 탐색할 수 있다.

이어지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한옥 모형 조립 ▲대패로 대형 목재 다듬기 등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옥협동조합을 살펴보고 우리 전통 가옥인 한옥의 원리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중심의 경제로서 이윤 극대화를 최고의 가치로 보는 시장경제와 달리 사회적경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경제활동으로 빈부격차 · 실업 · 고령화 · 지역경제 불안정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있으며, 종로구에는 중간지원조직인 종로구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과 약 240여 개(2019년 1월 기준)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학습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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