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29일 오후 7시30분 시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3인을 초청 ‘2019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서선영’,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테너 신상근’,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한 성대를 가진 ‘바라톤 고성현’이 출연한다.
음악회에서는 대표적인 한국가곡 ‘새타령’, ‘그리운 마음’, ‘산노을’을 비롯해 유명 깐초네와 오페라 등 귀에 익은 아리아를 선보인다.
클래식음악이 친숙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도 들어서 많이 알고 있는 ‘시간에 기대어’, ‘향수’등의 노래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는 전문 해설가의 설명도 곁들어진다.
궁금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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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