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사)충장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사)충장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충장장학회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애국충절의 뜻을 기려 지난해 9월 장군의 11대손인 김백규 이사장 주도로 설립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 이사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대학생 39명에게 총 7800만 원(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충장공의 고귀한 뜻과 애국심을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장학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구 미래인재를 키워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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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덕령 장군은 반란군 이몽학과 내통했다는 무고로 옥사했고, 이후 신원이 회복돼 병조판서에 추증됐다. 동구에는 그의 시호를 딴 충장로가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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