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의 횃불’ 행진 광주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25일 오후3시부터 수피아여고에서 시작해 부동교를 거쳐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학생들과 함께 행진에 참여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일제 강점기 분연히 떨쳐 일어나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 정신을 되살려 만세궐기와 독립선언, 그리고 만세 옛길을 따라 행진을 했다"며 "'자주독립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의 정신이 이제는 민족의 '평화통일'로 승화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