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JW 앤더슨과 협업한 컬렉션 출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유니클로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과 협업한 ‘2019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의 주축으로 부상하면서 패션업계에서도 스트리트 패션과 뉴트로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019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래버레이션’ 컬렉션도 감각적인 캐주얼과 실용성과 위트를 겸비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출시 당일인 이날 오전에도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매장 오픈 1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오픈 1시간 전부터 기다렸다는 이 모(28, 여)씨는 “다양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접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상품인 ‘여성용 리버서블 트렌치 코트’와 ‘남성용 리버서블 블루종’은 JW 앤더슨을 상징하는 체크 패턴과 단색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으며, 모자와 백, 삭스 제품들은 젠더 뉴트럴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2017 F/W 시즌 처음 진행된 이후 2018 S/S 시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인 이번 컬렉션의 성공 배경에는 JW 앤더슨의 모던하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소재와 실용성으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철학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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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협업 대상을 선정할 때에도 입는 사람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콘셉트를 실현할 수 있는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세 번째 진행되는 협업도 JW 앤더슨과 유니클로가 만나 영국의 클래식함을 밀레니얼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했다는 점에서 또 한번 선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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