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CJ ENM 은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7일 "글로벌 시장에서 드라마 콘텐츠의 제작, 유통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당사가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 중"이라며 "전략적 투자가(SI) 등 사업 전략을 우선에 두고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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