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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文정부, 미세먼지 ‘나 몰라라’…참는 것도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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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만 보내지 말고 재난을 해결하라”

수도권에 엿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6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꽃을 기다립니다' 현수막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수도권에 엿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6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꽃을 기다립니다' 현수막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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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6일 초미세먼지가 엿새째 연일 ‘최악’인 것과 관련해 “미세먼지가 난무하는 나라, 미세먼지를 나 몰라라 하는 정부”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정부의 무능이 한결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마스크 한 장에 의지하는 국민들이 안 보이는가”라며 “공기는 삶의 질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재난문자만 보내지 말고 재난을 해결하라”고 날을 세웠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미세먼지를 한·중 정상급 주요의제로 격상시킨다고 했는데 잊었는가”라며 “제발, 제대로 해라”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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