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합류를 논의 중에 있다. 합류한다면 정인선은 기존 MC인 조보아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정인선의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골목식당 측은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논의 중인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도 “긍정적인 상황이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인선은 작년 8월 김민교와 골목식당에 출연해 ‘서빙 여신’이라 불리며 좋은 활약을 펼친 바가 있다.
조보아는 거제도 편 촬영 이후 하차할 예정이며 방송 분량으론 3월 말까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