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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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내달 4일부터 2019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과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국비와 시비 등 총 104억여 원이 투입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 사업으로 지역 상가 홈페이지 이미지DB 구축 등 14개 사업에 7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북항 맹꽁이 서식지 관리 등 8개 사업 37명, 희망근로 사업으로 관광시설 환경정비 사업 등 62개 사업 1833명으로 총 84개 사업에 1940명이 투입된다.


선발인원은 총 1940명인데 지난 2월 신청자 모집 결과 4261명이 접수해 평균 2.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시는 형평성과 공정성이 담보되는 선발을 위해 명확한 표준기준안을 만들어 대상자를 선정했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 기준중위 소득 65% 이하의 청년을(공공근로 만 18세~39세, 지역공동체 일자리 만 18세~34세) 우선 선발했고, 희망 근로 지원사업은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로 2015년 1월 1일 이후 실직자와 실직자의 배우자,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했다.


일자리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는 수급하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미이수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는 배제했다. 또, 최근 2~3년 사이 동일유형 일자리 연속참여자, 장애인 가족, 한부모 가족 등은 감점 또는 가점을 줬으며,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는 해당 부서와 사전에 협의해 중복을 피했다.


사업 선발자들은 내달 4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수료한 후 각 사업장에 배치돼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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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짧은 기간이나마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시민들의 가계 생활과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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