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만6000km 궤도에서 태양광발전…20년 안에 가능"
[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중국이 세계 최초로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2년안에 테스트 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27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과학자들은 충칭시에서 우주 태양광발전소 테스트 시설을 구축 중이며 이미 설계 작업에 들어간 상황이다. 신문은 13만3000㎡ 면적에 지어질 테스트 시설이 완공되는데 1~2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설 구축에 들어가는 초기 투자비는 약 1억위안(미화 1500만달러)으로 충칭시 정부가 비용을 전부 부담한다고 전했다.
과학자들은 이 시설을 통해 우주에서도 태양광발전소가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는지 여부를 실험 할 예정이다. 중국은 지구 오염을 줄이고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 공간에 태양광발전소를 설립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태양광발전소를 지상 3만6000km 정지 궤도에 설치해 흡수한 태양광 에너지를 마이크로파나 레이저 형태로 지구로 전송하는 형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AD
중국은 2040년 전까지 우주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전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