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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전용열차가 최단거리 노선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고 있다.


지난 23일 평양을 출발한 열차는 25일 오후 1시30분께 중국 후난성 창사에 30분간 정차한 뒤 다시 출발했다. 이 열차는 후난성 헝양을 지나, 류저우 방면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이 이 노선을 향할 경우 최단거리 노선을 택하게 된다. 26일 오전에는 베트남 랑선성 동단역을 통해 베트남에 닿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 위원장은 이후 차량을 통해 하노이까지 이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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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에서는 김정은 전용 열차가 창사에서 잠시 정차해 기관차를 점검하는 등 중간 정비를 하는 것 같다는 내용도 올라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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