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공동 35위…트레이너 우승
푸에르토리코오픈 최종일 1오버파, 배들리 공동 2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경훈(28ㆍCJ대한통운ㆍ사진)이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
25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코코비치골프장(파72ㆍ750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일 1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35위(5언더파 283타)로 밀렸다. 6타 차 공동 15위로 출발해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적어냈다. 1번홀(파4) 버디로 순조롭게 시작했지만 3, 5번홀 보기에 제동이 걸렸고, 후반 10번홀(파4) 버디는 11, 13번홀 보기로 까먹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것에 만족했다. 벤 크레인(미국) 등 공동 8위(10언더파 278타)와는 5타 차다. 이경훈이 바로 지난해 웹닷컴(2부)투어 상금랭킹 상위랭커 자격으로 2018/2019시즌 PGA투어에 입성한 선수다. 올해 12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톱 10'에 입상하지 못할 정도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주 제네시스오픈 공동 2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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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마틴 트레이너(미국)가 5언더파를 몰아쳐 3타 차 역전우승(15언더파 273타)을 일궈냈다. 우승상금은 54만 달러(6억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해 이번 시즌 9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으로 PGA투어 2년짜리 시드를 챙겼다. 전날 선두였던 애런 배들리(호주)는 이븐파에 그쳐 공동 2위(12언더파 276타)다. 한국은 김민휘(27ㆍCJ대한통운)와 위창수(47)가 공동 71위(7오버파 295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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