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공서비스 디자인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본상 받는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을 받는다.
수원시는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 시티즌 파트너십(Citizen partnership) 시민 수요발굴 추진 과정'이 '공공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독일 뮌헨 BMW Welt(벨트) 뮤지엄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단국대 SW 디자인융합센터와 함께 지난해 9월 두 차례에 걸쳐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워크숍'을 열고 '수원시 통합플랫폼'에서 서비스할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했다.
디자인 씽킹은 어떤 사안을 수요자 중심으로 해석해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다. 구성원들의 축적된 경험과 지성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방법을 찾는 '창의적 혁신 방법론'이다.
iF디자인 어워드는 이디아(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52개국에서 6375개(7개 부문)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다음 달 16일부터 7월14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iF 디자인 상설 전시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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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수상은 수원시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정책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확대해 더 나은 가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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