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정부-반군, 호데이다서 철군 재합의
예멘 남서부 호데이다에서 후티 반군과 교전 중이던 정부군 병사들이 장갑차량 주위에 모여 있다. 이 모습은 지난해 12월18일(현지시간) 입수된 동영상에서 캡처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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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엔은 예멘 정부와 반군이 최대 격전지인 남동부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군대를 철수하기로 다시 합의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양측은 지난주 유엔이 주도하는 병력재배치조정위원회(휴전감시단) 중재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철군을 이행하고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사항에 뜻을 모았다.
마틴 그리피스 예멘 파견 유엔 특사는 17일 예멘 수도 사나를 방문해 반군 지도부를 만나 철군 합의 이행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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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감시단은 앞으로 1주일 내에 양측 대표단을 소집한 뒤 군대를 실제로 철수하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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