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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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산유동화증권(ABSTB) 투자자들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2년 만기 대출이지만 사실상 3개월 단위로 차환해야 하는 초단기 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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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3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 대출 만기는 약 2년으로 2021년 2월에 최종 원리금 상환 기일이 돌아온다. 하지만 이 대출은 사실상 3개월 만기로 차환 여부가 결정되는 초단기 대출에 가깝다. 대출을 집행한 투자자들은 3개월 만기의 자산유동화증권(ABSTB)에 투자했다. 매 3개월마다 유동화증권에 대한 재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3개월 후에 차환 발행되는 유동화증권을 매입하려는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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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로 상환하기로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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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접 자금보충과 후순위대출 인수 약정을 제공했다. 유동화증권 원리금 지급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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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환 자금을 대겠다는 것이다. 주관사를 비롯한 다른 금융회사는 유동화증권 매입약정 등의 신용공여를 제공하지 않았다. 유동화증권의 이자도 3개월마다 재조정하는 조건이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명목상 만기 2년짜리 대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차환 여부, 금리 등이 3개월마다 다시 결정되는 초단기 대출과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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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구조조정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금조달 여건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한때 5조원을 넘었던 차입금은 유니온스틸 합병, 유상증자, 페럼타워 매각 등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으로 3조원 아래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잇따른 순손실로 3조원에 육박했던 자기자본이 2조원까지 줄어들면서 실적과 재무구조 정상화에 대한 우려는 상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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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해에도 브라질 CSP 법인에서 발생한 지분법 손실 등으로 3000억원 가량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IB업계 관계자는 "브라질 CSP가 지난해 영업흑자를 시현했지만 실적이나 재무상황의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사모사채와 유동화대출 등에 의존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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