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4일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9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8개 동과 닭 9만여 마리, 소나무 30그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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