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GC에너지 가 신한은행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사주 취득 목적은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8월12일까지다.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은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관계사인 군장에너지 상장을 추진하는 한편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학익부지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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