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휘발유 값 1344원, 14주 연속 '뚝'…"보합세 유지 전망"

최종수정 2019.02.09 06:44 기사입력 2019.02.09 06:44

댓글쓰기

휘발유 판매가격이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30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이 12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9.1원 하락한 리터당 1397.4원, 경유는 26.4원 내린 리터당 1294.0원으로 집계되었다./윤동주 기자 doso7@

휘발유 판매가격이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30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이 12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9.1원 하락한 리터당 1397.4원, 경유는 26.4원 내린 리터당 1294.0원으로 집계되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휘발유, 경유 가격이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첫째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ℓ당 전주 대비 0.7원 하락한 1344.0원으로 집계됐다.

경유는 전주 대비 0.7원 내린 1242.6원에 판매됐다. 등유도 0.9원 하락한 936.6원을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휘발유의 경우 알뜰주유소 판매 가격이 전주 대비 ℓ당 1.5원 오른 1316.6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휘발유 값 1344원, 14주 연속 '뚝'…"보합세 유지 전망"


SK에너지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내린 1360.6원으로 최고가를 보였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1450.9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106.9원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최저가 지역은 대구로 전주 대비 0.7원 오른 1303.3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 판매 가격 대비 147.6원 낮은 수준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월 생산량 감소추정, 미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며 "하지만 국내제품가격은 보합세를 보인 기존 국제유가가 시차를 두고 반영돼 미세한 조정을 보인 지난주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