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위해 지난 6일 평양으로 떠났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8일 오후 6시 34분 한국에 도착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미군 수송기를 타고 평양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왼쪽)가 6일 북한 방문길에 올라 평양에서 북한 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오른쪽)와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을 마치고 8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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