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S한다빅오픈 둘째날 카우프먼 선두, 노무라 2위, 오수현 3위

강혜지 3언더파 "공동 12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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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강혜지(29ㆍ사진)의 분전이다.


8일(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 서틴스비치골프장 비치코스(파72ㆍ64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빅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둘째날 3언더파를 쳐 공동 12위(5언더파 140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킴 카우프먼(미국)이 크리크코스(파73ㆍ6573야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쳐 선두(13언더파 132타), 노무라 하루(일본)가 2타 차 2위(11언더파 134타)다.

강혜지는 6타 차 공동 39위에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1~2번홀 연속버디 이후 3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4~5번홀 연속버디에 이어 15번홀(파4)에서 다시 1타를 줄였다. 다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다. 2009년 LPGA투어에 데뷔한 베테랑이다. 아직 우승이 없고, 지난해 스코티시여자오픈 공동 3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오수현(호주)이 3위(10언더파 135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전날 선두였던 펠리시티 존슨(잉글랜드)은 2타를 잃고 공동 9위(6언더파 139타)로 미끄러졌다. 한국은 홍예은(17ㆍ신성고2)이 공동 12위, 이미림(29ㆍNH투자증권)은 공동 53위(1언더파 144타)로 3라운드에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루키 전영인(19ㆍ볼빅)은 4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145위(8오버파 153타) '컷 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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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코스에서 열린 유러피언(EPGA)투어 ISPS한다빅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2라운드에서는 닉 플래너건과 제이슨 스크리브너(이상 호주)가 공동선두(14언더파 130타)를 달렸다. 웨이드 옴스비(호주)가 1타 차 3위(13언더파 131타)다. 한국은 왕정훈(24ㆍCSE) 공동 131위(이븐파 144타), 박효원(32)과 최진호(35ㆍ현대제철)가 공동 146위(3오버파 147타)에 그쳐 '컷 오프'를 당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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