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지수형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3종과 주식형 ELS 1종을 35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NH투자증권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7581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만기 3년짜리 상품으로 조기 상환 평가주기는 6개월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2년까지는 85%이고 이후로는 6개월마다 5% 포인트씩 낮아진다. 다른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원금손실 조건은 50%이며 상환조건 충족 시 연 5.50%(세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LS 17582호'는 코스피200지수(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두개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대 연 5.0%(세전) 수익을 추구한다.
NH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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