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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토스·직방 키운다"…중진공, 창업사관교 9기 1000명 모집

최종수정 2019.02.10 06:00 기사입력 2019.0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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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 고급 기술 등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제9기 입교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000명이다. 창업사관교 개교 이래 최대 규모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이내, 최대 1억 원의 정부보조금과 사무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혁신성장,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 독과점 해소 분야, 새터민 등 소외계층 관련 분야를 우대한다.


창업사관교는 2011년부터 운영됐다. 만39세 이하 청년창업자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창업까지의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240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다. 이들은 그간 6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조8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중진공은 전국 5개소로 운영하던 창업사관교를 지난해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접근성 문제를 고려해서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전국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첫 전국 단위 입교생 모집인만큼 성공창업을 꿈꾸는 청년CEO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면서 "청년창업기업이 중견기업,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혁신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제2의 토스, 직방, 힐세리온을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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