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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총리 中 시진핑에 러브콜…올해 2회 방문 요청

최종수정 2019.02.05 15:56 기사입력 2019.02.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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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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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에게 올해 일본을 두 차례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시 주석에게 오는 6월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회의 때 일본을 방문한 후 가을께 또 한번 국빈방문을 요청했고 시 주석은 아베 총리의 제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국가 주석이 1년에 2차례 일본을 방문하는 경우는 2008년 후진타오 전 주석 때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


신문은 미중 무역전쟁이 중일 관계 개선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올해 일본이 중국과의 더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해 이와 같은 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7년만에 중국을 방문하는가 하면 중일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겠다고 언급하며 중국과의 밀착 행보를 보여왔다.

북일 국교 정상화 협상 재개,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반환 협상 등을 겨냥해 외교 분야에서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무게를 두는 입장이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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