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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최전방 찾은 해병대사령관…햄버거 먹으며 장병 격려

최종수정 2019.02.05 14:52 기사입력 2019.02.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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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5일 설날을 맞아 서해 최전방 말도를 방문해 장병에게 손목시계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5일 설날을 맞아 서해 최전방 말도를 방문해 장병에게 손목시계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해병대는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이 5일 설날을 맞아 우도와 말도를 방문해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동계 작전대비태세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우도는 서북도서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민간인이 살지 않는 곳이다. 말도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이 시작되는 한강하구 최끝단에 위치한 작은 섬이며 작전·지리적으로 해병대의 최전방 부대다.


전 사령관은 이날 부대별 작전상황과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거점상황실, 경계초소, 포진지 등을 둘러보며 작전준비상태와 명절 연휴 간 부대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전 사령관은 새해에도 '참해병 혁신운동'과 'The SSEN(더쎈) 해병 프로젝트'에 매진해 더 강한 정예 해병이 돼 줄 것을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이후 준비해 간 햄버거 세트와 치킨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장병들을 격려했다.


'참해병 혁신운동'은 ▲해병대 정신·DNA 체득화 ▲꿈과 희망이 있는 군 복무 ▲지휘능력 구비 등 3대 과제를 중점으로 진행되는 의식개혁 운동이다.

'더쎈 해병 프로젝트'는 '더(The) 강하고(Strong) 특별하고(Special) 정예롭고(Elite) 고귀한(Noble) 해병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다.


전 사령관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가장 먼저 임무를 완수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이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이 있어 오늘도 국민들은 가족을 찾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5일 서해 최전방 우도를 방문해 장병에게 책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5일 서해 최전방 우도를 방문해 장병에게 책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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